웅진케미칼은 해수담수용 NF 멤브레인 NE8040-90S 모델을 개발 및 생산 완료하였다. 이 신제품은 2 패스 NF 해수담수용 설비에 장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미국 롱비치 수처리 부서(LBWD) 데모 플랜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9월 26일 워터 탈염 리포트(WDR)에 기재되어 있다.

원본) 2005년 9월 26일자 워터 탈염 리포트(WDR) 41호

롱 비치 2 패스 해수담수용 NF 설비
미국 롱비치 수처리 부서(LBWD)는 9월 30일 롤비치 캘리포니아 헤인스 발전소에서 2 패스 나노필터레이션 기술을 이용해서 매일 30만 캘런(1,135 m3/d)의 생산수가 나오는 해수담수용 탈염 플랜트 준공을 선언하였다.

롱비치 수처리 부서(LBWD) 부본부장 로버트 챙은 초기 테스트 기간은 18개월로 잡혀 있었으나 “캘리포니아 발의안 50” 일환으로 12개월 동안에 추가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여 전처리 대체안에 대해 평가가 가능하다고 워터 탈염 리포트(WDR)에 말했다.

NF/NF 설계가 제염 시스템의 에너지 소비량을 현격하게 감소시켜 1단에서는 500psi, 2단에서는 250psi이 걸려 총체적 운전 압력을 낮추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