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구미 공장 개회식
2003-12-17
웅진케미칼의 역삼투 멤브레인 생산 능력은 연간 200m2에서 4배 증가한 800m2로 늘어났다. 이로 인하여 웅진케미칼은 미국의 다우케미칼社과 하이드로노틱스社에 이어 생산 능력에서 세계에서 3위에 해당하는 역삼투 멤브레인 제조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웅진케미칼은 1994년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3번째 국가로 역삼투 멤브레인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웅진케미칼은 국내 가정용 정수기에 장착되는 역삼투 멤브레인의 시장 점유율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장에서 공업용수로 사용할 때 이용되는 산업용 역삼투 멤브레인 또한 압도적 1위로 시장 점유율이 70%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