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기술세미나로 고객사와 '상생'
2012-04-12
머니투데이 류지민 기자 |입력 : 2012.02.16 15:54
웅진케미칼㈜(대표이사 박찬구)은 16일 오후 중구 을지로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2년 웅진케미칼㈜ 고객초청 필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웅진케미칼㈜의 필터사업과 향후 개발기술 현황 등이 소개됐다. 국내 대형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회사 등 수처리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박찬구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웅진케미칼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고객사와 웅진케미칼이 앞으로도 꾸준히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1994년 미국과 일본에 이어 국내 최초로 역삼투필터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역삼투분리막 시장의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 50여개국 이상에 가정용 및 산업용 역삼투필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