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은 회사의 대표사업인 수처리용 역삼투필터에 이어 마이크로필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반도체 제조장비 전시회 `SEMICON JAPAN 2011'에 참가해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필터 △원터치필터 △가스필터 △산업용 에어필터 등 각종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나노급으로 개발해 국산화한 CMP필터와 탈ㆍ장착이 간편한 원터치필터, 고효율 및 고유량의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가스필터 제품 등을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향후 신성장사업인 마이크로필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