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EcoStar 프로젝트)에 참석
2007-07-10
웅진케미칼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Star 프로젝트) 2 단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웅진케미칼은 하루에 400~500톤을 생산하는 데모 플랜트에 차세대 NF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데모 플랜트는 서울시에 지원하고 있는 상수도 연구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물을 원수로 사용하여 생산수는 음용수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층 강화된 CSM NF 제품은 원생동물의 크립토스포리디움과 지아르디아를 비롯하여 바이러스, 분자량이 작은 농약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고객들은 낮은 비용으로 보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EcoStar” 프로젝트는 미화 650만 달러의 예산으로 2004년부터 2011년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수처리 분야의 R&D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